아이가 다섯 심형탁, 성훈 멱살잡이에 박치기까지

입력 2016-04-03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화면)
(출처=KBS 2TV 방송화면)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심형탁이 성훈의 멱살을 잡고 박치기를 감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4회(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이호태(심형탁 분)는 김상민(성훈 분)을 오해하는 장면이 연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동생 이연태(신혜선 분)가 만취해 성훈에게 업혀온 사실을 알고 그가 이연태의 7년 짝사랑 남으로 오해했다. 심형탁은 성훈을 발로 차서 깨우며 “네가 뭔데 내 동생을 울리냐”고 분노했다.

이어 성훈의 멱살을 잡아챈 심형탁은 이내 박치기까지 했다. 이에 신혜선이 “그 남자가 그 남자가 아니다”고 말했지만 이미 늦었다. 김상민은 “어제 길바닥에 버려두고 올걸, 괜히 업고 와가지고”라며 한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5,000
    • -0.59%
    • 이더리움
    • 4,868,000
    • +5.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0.86%
    • 리플
    • 2,053
    • +5.82%
    • 솔라나
    • 336,900
    • -2.4%
    • 에이다
    • 1,404
    • +2.11%
    • 이오스
    • 1,155
    • +1.76%
    • 트론
    • 278
    • -2.46%
    • 스텔라루멘
    • 723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1.71%
    • 체인링크
    • 25,070
    • +5.69%
    • 샌드박스
    • 1,019
    • +27.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