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3일 망원시장 72시간…대형마트에 없는 물건이 있네

입력 2016-04-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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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방송화면)
(출처=KBS 2TV 방송화면)

3일 방송된 KBS2 '다큐3일'의 망원시장이 화제다. 2개의 대형마트에 둘러싸여 있지만 15개 품목에 대해 상생협약을 맺어 마트에 없는 물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탤런트 안정훈이 내레이션을 맡아 서울 망원시장의 72시간을 소개했다.

망원시장은 80년대 초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터에 상권 형성되며 생겼다. 골목형 시장으로 시작해 현재는 총 86개의 매장으로 구성돼 있다.

망원시장은 합정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670m 거리에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맞춰 둘째, 넷째 주 주말에는 '망원시장 난리났네' 라는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2개의 대형마트에 둘러싸여 있지만, 이곳은 언제나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형마트의 입점을 막을 순 없었지만 시장에서 파는 15개의 품목 판매를 금지하는 '상생 협약'을 맺기도 했다. 대형 자본에 맞선 할인행사, 그 외에도 상인들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과 지역 배달서비스 등을 실현하며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망원시장 사람들의 72시간이다.

시장에서는 장보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장보기 도우미'가 고객의 주문을 받아 대신 장을 봐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다큐멘터리 3일은 일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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