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대박이의 발달 상태를 알아보려 한의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 울지 않는 대박이가 혹시 아픔을 못 느끼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는 이동국의 물음에 한의사는 "타고난 기질이 담력이 강하다"며 설명했다. 이어 "맥이 강하다. 저돌적으로 축구선수로 치면 스트라이커다"라고 덧붙였다. 내심 대박이가 축구선수가 되길 바랐던 이동국은 "저돌적이니까 루니하자"며 기뻐했다. 대박이 또한 "조~타"라며 맞장구쳐 이동국과 한의사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진행된 여러 가지 검사에서도 대박이는 타고난 균형감각을 보여주는 등 15개월이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이범수 가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 날 TNMS 제공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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