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 (뉴시스 )
배우 문채원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자에게 양해를 구하는 글을 남겼다.
문채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해주시는 분들. 제가 목감기에 걸렸는데 찬바람을 쐬며 계속 촬영하다보니 목소리가 변해버렸습니다”라며 “7회와 8회에서 그 점 조금 이해해주시며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적었다.
문채원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인터넷 언론사 팬다 수습기자 김스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