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연구소와 유한양행 등에서 연구직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한창이다.
25일 커리어에 따르면 하나금융경영연구소, 휘닉스 PDE, 유한양행, 만도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는 27일까지 은행산업ㆍ증권자산운용ㆍ채권ㆍ지역경제ㆍ부동산ㆍ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연구직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석사 이상ㆍ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며 은행산업ㆍ권자산운용 부문은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며 이메일(ashleykang@hanaif.re.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휘닉스 PDE도 27일까지 PDP개발ㆍ나노개발 부문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모집 중이다.
석사 이상ㆍ이공계열 전공자ㆍ전 학년 성적 B학점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 분야 경험자ㆍ외국어능력 보유자를 우대한다.
유한양행은 다음 달 2일까지 영업ㆍ중앙연구소ㆍ공인회계사 분야의 하반기 공채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중앙연구소의 경우 석사 이상ㆍ해당분야 전공자 및 5년 이상 경력자, 경기도 용인 근무 가능자면 된다.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할 수 있다.
만도는 중앙연구소에서 근무할 경력 사원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4년제 대졸자ㆍ해당분야 전공자ㆍ해당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모터 제어기 설계, 동역학 및 제어로직 부문은 석사 이상여야 한다.
영어 능통자와 미국 대학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 국내외 자동차 관련분야 5년 이상 근무자를 우대하고 있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recruit@mando.com)로 제출하면 된다.
성일텔레콤은 오는 2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통신연구소 소프트웨어팀은 초대졸 이상, 품질관리팀ㆍ하드웨어팀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면 된다. 품질관리팀의 경우 2년 이상 경력자여야하며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이외에도, 한국기계연구원은 27일까지 신입 및 경력 연구원을, SK텔레콤은 30일까지 경영경제연구소 경력사원을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