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1980선 턱밑

입력 2016-04-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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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과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40포인트(0.27%) 오른 1978.9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 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외국인은 각각 614억원, 583억원어치 물량을 사들였고, 기관은 1930억원어치 물량을 팔아치웟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의료정밀이 4.38%로 가장 높은 폭으로 올랐고, 의약품과 화학, 전기전자도 1%대의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는 2.82% 내렸고, 은행과 통신업도 1%대의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엇갈렸다. NAVER는 3.66% 올랐고, 아모레퍼시픽은 3.72%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는 3.68% 내렸고, 현대모비스도 3.14%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29포인트(0.19%) 오른 696.98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억원, 215억원어치 물량을 매입한 반면, 개인은 208억원어치 물량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17 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강했다. 기타제조가 3.93% 로 가장 큰폭으로 올랐고, 비금속도 2.59% 상승했다. 제약과 음식료/담배. 의료/정밀기기 등도 2%대의 상승세를 나타냈다.반면 섬유/의류는 3.17% 내렸고, 출판/매체복제도 2.72%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3.15% 올랐고, 컴투스도 3,20% 상승했다. 반면, 코데즈컴바인은 4.15% 내렸고, 카카오도 2.46% 하락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8.1원 내린 1146.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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