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관악경찰서 염산테러는 염산 아닌 황산… “국과수 1차 감정 염산” vs “염산이라 한 적 없다”

입력 2016-04-05 0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미스터피자 회장, 경비원 폭행 입건… 경찰 CCTV 확인해 보니…

심상정 훈남 아들 공개… 유승민 ‘국민 장인’이어 ‘국민 장모’?

여의도 봄꽃축제, 11일까지 차량 통제… 지하철로 가는 법은?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새누리 “막장정치의 정점” 맹비난



[카드뉴스] 관악경찰서 염산테러는 염산 아닌 황산… “국과수 1차 감정 염산” vs “염산이라 한 적 없다”

‘관악경찰서 염산테러’ 사건에 사용된 액체는 염산이 아닌 황산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경찰은 경찰관에 염산 추정 액체를 뿌린 A 씨가 인터넷에서 황산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연구소 최종 감정 결과 염산이 아닌 황산 96%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국과수는 1차 감정결과 염산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는데요. 국과수는 “염산이라고 1차 감정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황산은 부식성이 매우 강하고 물이나 알코올과 섞이면 강한 발열 반응을 보이는데요. 염산과 마찬가지로 피부에 닿으면 큰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6,000
    • -2.17%
    • 이더리움
    • 4,239,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6.61%
    • 리플
    • 610
    • -3.79%
    • 솔라나
    • 195,700
    • -3.83%
    • 에이다
    • 509
    • -3.6%
    • 이오스
    • 721
    • -2.83%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4.6%
    • 체인링크
    • 17,910
    • -2.82%
    • 샌드박스
    • 418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