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세계 최대 뉴스채널 CNN의 특집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한다.
이번 CNN 특집광고는 관광공사가 지난 4월부터 비를 모델로 전 세계에 방영하고 있는‘코리아 스파클링’광고를 CNN관계자가 보고 새로운 형태의 광고제작을 관광공사에 제안한 게 그 배경이다. 코리아 스파클링 광고는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다양성, 부드러움 등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CNN 특집광고는 CNN채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7월부터 2달 간 한국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