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한전과 손잡고 에너지 신산업 개발 박차

입력 2016-04-05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형 자동차·전기차 충전·스마트 그리드 등 개발

▲지난 4일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 ‘SK텔레콤-한전 협업 센터’에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지난 4일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 ‘SK텔레콤-한전 협업 센터’에서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과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이 에너지 관련 신산업 개발을 위해 한국전략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은 에너지 신산업 기술과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남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에 협력 센터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전은 앞으로 미래형 자동차, 전기차 충전 인프라,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3개 분야에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양사는 또 오는 8월 나주 지역에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을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소 정보를 ‘T맵’에 반영하기로 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 1월 에너지 신산업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13,000
    • -1.18%
    • 이더리움
    • 4,647,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35%
    • 리플
    • 1,958
    • -5.14%
    • 솔라나
    • 348,100
    • -2.05%
    • 에이다
    • 1,403
    • -5.33%
    • 이오스
    • 1,161
    • +8.5%
    • 트론
    • 288
    • -2.37%
    • 스텔라루멘
    • 786
    • +13.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2.37%
    • 체인링크
    • 24,280
    • -0.86%
    • 샌드박스
    • 840
    • +3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