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천수 "총 9개 팀에서 활약…그만큼 많이 찾았고 문제도 많았다" 자폭?

입력 2016-04-05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천수가 선수 시절 총 9개 팀에서 활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천수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이천수의 냉장고에 붙어있는 자석을 보곤 "냉장고를 보니깐 무슨 자석 같은게 많이 붙어있는데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제가 은퇴를 할 때 저희 구단에서 지금까지 뛰었던 팀들의 유니폼을 형상화한 자석을 선물해줬다"고 답했다.

이천수는 이어 "제가 한국 팀 합쳐서 9개 팀에서 활약했다"고 언급했고, 안정환은 "그렇죠. 많은 팀에서 이천수를 찾았다는 것죠"라며 띄워주려했다.

하지만 이천수는 "그만큼 많이 찾았고, 문제도 많았고"라며 "중간중간에 한 번씩 또 일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옮기게 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트럼프, 주류 언론과 갈등 예고…비판 언론 배척, 방송사 소유기준 완화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88,000
    • +3.4%
    • 이더리움
    • 5,067,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738,500
    • +6.57%
    • 리플
    • 2,024
    • +2.43%
    • 솔라나
    • 335,900
    • +3.55%
    • 에이다
    • 1,394
    • +3.18%
    • 이오스
    • 1,141
    • +2.06%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663
    • +6.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8.38%
    • 체인링크
    • 25,770
    • +5.61%
    • 샌드박스
    • 84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