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이 동 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3일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처음 방영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위성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중국에서 전국 시청률 1% 돌파는 성공작으로 평가받는다.
윤아는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우 경이 역으로 출연한다. 하우 경이는 조자룡(린겅신 분)을 사랑하지만 이후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자룡임을 알고 혼란을 느끼게 된다.
한편, 윤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총 60회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