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5일 국방부 국군사이버사령부를 방문해 양 기관의 사이버안보 공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 상황실 근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오른쪽)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사이버지휘통제센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 변재선 국방부 사이버사령관(왼쪽)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미래창조과학부)
특히 최 장관은 "국방 분야에서도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사전탐지ㆍ예방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며 "미래부와 국방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 기관들의 긴밀한 공조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