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FDA 승인… ‘매수’-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6-04-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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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6일 셀트리온에 대해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새벽 5시경 미국 FDA는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판매명)의 미국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며 “오리지널 제품인 레미케이드의 대부분 적응증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인플렉트라는 미국에서 올해 연말부터 판매가 예상되며 이는 미국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화이자가 담당할 것”이라며 “미국에서도 유럽과 유사하게 빠른 속도로 시장을 침투할 것을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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