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시가지 남구 주안동에 신개념 멀티플렉스 복합상가가 들어선다.
범진유통(주)는 대지 면적 830여평에 지하 5층~지상 15층규모의 주안역 '아이하니 쇼핑몰'을 분양중이다.
환승역세권 주안역 지하상가와 직접 연결되고, 인천 전지역으로 통하는 버스정류장이 현장 바로 앞에 있으며, 9층부터13층까지 5개층은 국내 최대 영화배급사인 롯데시네마에서 이미 입점이 확정됐다. 대형 스크린을 갖춘 7개의 영화관은 이번 상가의 투자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1일 45만명의 유동 인구가 발생하는 주안역은 가까운 거리에 교육, 업무시설 등이 밀집돼 구월동, 부평역
과 함께 1020세대의 젊은층이 가장 많이 밀집하는 인천지역의 3대 상권이다.
아이하니 관계자는 "아이하니쇼핑몰이 위치한 주안역 일대는 국철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의 환승역으로써,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점포당 실투자금액은 4900만~8000만원이며,현재 푸드코트를 분양중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토지.건물 등기를 해준다.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신탁관리하며, 2008년 7월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