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 공장서 산성가스 누출돼 13명 중경상 입어

입력 2016-04-06 1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6일 오후 4시 15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지정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알칼리성 소석회가 든 탱크에 염산을 부어 중화작업을 하던 중 산성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서모(60)씨가 가스를 흡입해 중상을 입었고 김모(45)씨 등 12명이 두통 등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투입해 방재작업을 벌였다.

또 경찰은 작업지들의 안전규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1,000
    • +7.21%
    • 이더리움
    • 3,570,000
    • +7.53%
    • 비트코인 캐시
    • 477,300
    • +1.1%
    • 리플
    • 4,050
    • +19.54%
    • 솔라나
    • 244,500
    • +13.51%
    • 에이다
    • 1,518
    • +53.02%
    • 이오스
    • 912
    • +7.67%
    • 트론
    • 359
    • +3.16%
    • 스텔라루멘
    • 502
    • +3.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3.48%
    • 체인링크
    • 24,510
    • +10.6%
    • 샌드박스
    • 509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