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 北공작원에 '총상'…이번엔 살 수 있을까

입력 2016-04-0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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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송중기가 총상을 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는 북파 공작원과 다툼으로 총상을 입은 유시진(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르크에서 서울로 돌아온 유시진은 군복을 벗고 VIP 의전 업무를 담당했다. 주차장에서 서대영(진구 분)과 함께 대기하던 중 북한 군인이 접근했다. 이 인물은 앞서 극초반 유시진과 격투를 벌였던 인물.

이후 강모연(송혜교 분)이 근무하는 해성병원에 북한군과 유시진이 차례로 긴급 이송됐고, 두 사람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유시진의 생사 여부가 예고편에서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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