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회고…"죄 짓고도 음식 넘어가더라"

입력 2016-04-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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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유세윤이 과거 음주운전 후 자수를 했던 상황을 다시 회고했다.

유세윤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자수를 하기 전에 라면을 먹었다"는 말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세윤은 "경찰서 앞에서 라면을 먹고, 다 먹고 난 후엔 만두도 먹었다"며 "그땐 '이렇게 죄를 짓고도 음식이 넘어가네'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앞서 음주운전을 했고, 경찰서에 직접 출두해 자수를 해서 화제가 됐다. 음주운전 자수 사건으로 유세윤은 자숙 시간을 보냈고, 당시 MC였던 '라디오스타'에서도 하차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서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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