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여러곳을 한 번에' 패키지 상품출시

입력 2007-06-26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투어는 홍콩과 시드니 등 여러 지역을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 시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면 직항노선 보다는 가격이 훨씬 저렴하면서 동시에 다른 곳도 들러 여행할 수 있다. 자유투어는 개인의 일정에 따라 경유지에서 머무르는 시간은 본인의 일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HIT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방콕+마카오 6일

3곳을 따로 가는 것 보다 최대 55만원이 저렴해 많은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일정이다.

에어마카오를 이용해 마카오에서 방콕으로 환승하기 전까지 6시간 동안 마카오를 둘러 볼

수 있다. 세나도광장과 성바울 성당, 관음당 등을 관광하고 방콕으로 이동한 후 타이거쥬와

파인애플 농장, 왓포 사원 등을 관광하며, 파타야에서 자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관광과 동양 최대의 담수호인 톤레삽 호

수에서 수상촌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매일 출발 가능하며 에어마카오 이용에 5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NEW 상하이+방콕 파타야, 산호섬 6일

동남아의 관문인 방콕과 중국의 경제 도시 상해를 한 번에 다녀올 수 있다. 중국 동방항공

을 이용해 상해를 관광하고, 방콕으로 이동하여 관광하는 일정으로 최대 30여만원까지 저렴

하다.

상해에서는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인 훙커우 공원, 아시아 최고의 동방

명주탑 등을 관광한다. 방콕에서는 에메랄드 사원과 세계 3대 쇼인 알카자쇼 관람, 코끼리

트레킹 체험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 돼 있다.

수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출발하며 8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더블 데이트 홍콩Free+시드니 6일

저렴한 가격으로 홍콩의 야경과 시드니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있다. 기존 시드니만 다녀오는 일정에 홍콩 자유여행을 추가하지만 가격은 50여만원 가량 저렴하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 마운틴과 시드니 수족관, 거친 사막과 푸른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 사막 투어, 본다이 비치와 오페라 하우스 관광 등을 하게된다.

매주 화, 수요일에 출발, 케세이 퍼시픽 항공 이용에 9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0,000
    • -2.3%
    • 이더리움
    • 4,647,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72%
    • 리플
    • 1,936
    • -3.59%
    • 솔라나
    • 322,700
    • -3.03%
    • 에이다
    • 1,324
    • -2.22%
    • 이오스
    • 1,095
    • -4.12%
    • 트론
    • 274
    • -1.08%
    • 스텔라루멘
    • 599
    • -1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3.43%
    • 체인링크
    • 24,140
    • -1.91%
    • 샌드박스
    • 834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