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북한군 지승현, 송중기와 수트핏으로 여심 '저격'

입력 2016-04-07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승현 인스타그램)
(출처=지승현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북한군 역의 지승현이 송중기와 완벽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지승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요일.안정준상위가 드디어 유시진대위와 재회하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승현과 송중기는 나란히 블랙톤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인이어를 착용한 채 말끔한 헤어스타일로 실제 수행원 뺨치는 훈훈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복도 멋지지만 수트가 정석이네", "수행원들이 너무 잘 생긴 것 아닙니까", "지승현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인상 기억에 남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북한군 역의 지승현이 재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유시진(송중기 분)이 총상을 맞고 강모연(송혜교 분)의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 반전을 예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42,000
    • -1.16%
    • 이더리움
    • 4,675,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65%
    • 리플
    • 1,967
    • -0.86%
    • 솔라나
    • 324,000
    • -1.55%
    • 에이다
    • 1,339
    • +0.45%
    • 이오스
    • 1,110
    • -0.36%
    • 트론
    • 272
    • -0.73%
    • 스텔라루멘
    • 621
    • -1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02%
    • 체인링크
    • 24,400
    • -0.08%
    • 샌드박스
    • 857
    • -1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