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우희 인스타그램)
'곡성' 천우희가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곡성' 개봉을 앞둔 천우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하선, 김예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른 살 동갑내기인 천우희와 박하선,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민낯에도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천우희는 막 깨어난 듯 헝클어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밝은 표정으로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하는 영화 '곡성'은 오는 5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