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외벽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형 노란 리본이 걸려있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중에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 이름은 굵은 글씨로 새겨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광장 건너편에서 보면 시청 건물의 왼쪽 가슴쯤 리본이 달려있는 모습”이라며 “4월 말까지 붙여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외벽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형 노란 리본이 걸려있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중에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 이름은 굵은 글씨로 새겨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광장 건너편에서 보면 시청 건물의 왼쪽 가슴쯤 리본이 달려있는 모습”이라며 “4월 말까지 붙여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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