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씨그널엔터 홈페이지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스킨애니버셔리가 국내 사후 면세점에 진출한다.
씨그널엔터는 7일 자회사 스킨애니버셔리가 다음주 서울 용산구 청암동에 화장품 전문 사후면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킨애니버셔리는 지난해 5월 용산구 청암동 소재 건물을 90억원에 상장사 이스타코로부터 인수해, 사후면세점 설립을 준비 해왔다. 이번 사후면세점은 총 3층, 1545.16㎡ 면적이다
씨그널엔터 측은 “올해 스킨애니버셔리의 꾸준한 매출성장과 더불어 여기에 사후면세점까지 가세하게 됨에 따라 올해 사상최고의 매출과 순이익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