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현지 스마트폰 생산…“수출 거점으로 키운다”

입력 2016-04-07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뉴델리서 현지 생산한 ‘4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행사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수요처로 부상한 인도 현지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7일(현지시간) LG전자 인도 법인에 따르면 LG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노이다에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GDN엔터프라이즈와 공장 사용 및 스마트폰 생산 관련 계약을 맺었다.

LG는 노이다와 푸네 등 인도 내 2곳에서 생활가전과 TV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생산설비를 한국에서 들여와 두 종류의 스마트폰 시제품을 생산 중이다. 과거 2G 피처폰을 인도에서 생산했던 LG는 그간 한국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을 인도에 전량 수입해 판매했다.

LG전자는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스마트폰 완제품에 13.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LG는 이달 14일 뉴델리 시내 아쇼크 호텔에서 ‘메이크 인 인디아, 트루 4G’라는 이름으로 현지에서 생산한 4G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제품의 구체적 사양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LG전자가 지난달 31일 출시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5’도 다음 달 인도 시장에 출시된다.

김기완 LG전자 인도법인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인도 현지 사용자의 요구를 대폭 반영했다”며 “LG는 인도 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지할 뿐 아니라 인도를 스마트폰 수출 거점으로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24]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재공시)
[2026.03.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24,000
    • -3.54%
    • 이더리움
    • 3,028,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1.79%
    • 리플
    • 2,031
    • -0.98%
    • 솔라나
    • 126,600
    • -4.09%
    • 에이다
    • 377
    • -2.33%
    • 트론
    • 469
    • +0%
    • 스텔라루멘
    • 256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30
    • -1.92%
    • 체인링크
    • 13,070
    • -2.9%
    • 샌드박스
    • 11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