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 죽을 고비 '충격', 시청률은 또 상승

입력 2016-04-07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 총상 충격이 시청률까지 이어졌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전국 일일 시청률은 33.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르크가 아닌 서울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사직서를 썼다가 응급실로 발령난 강모연과 남북 특사회담 경호를 맡은 유시진도 이목을 끌었다.

가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은 것은 충격적인 엔딩이었다. 유시진이 경호 업무를 보던 중 서울에서 휴가라던 북한군 안상위(지승현 분)을 발견한 것. 이후 두 사람이 총상을 입고 강모연이 있는 해성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으로 13회 방송이 마무리 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85,000
    • -1.77%
    • 이더리움
    • 4,662,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58%
    • 리플
    • 1,961
    • -1.85%
    • 솔라나
    • 323,100
    • -2.97%
    • 에이다
    • 1,331
    • -1.48%
    • 이오스
    • 1,099
    • -2.05%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27
    • -1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98%
    • 체인링크
    • 24,180
    • -1.79%
    • 샌드박스
    • 857
    • -1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