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권아솔, 최홍만 겨냥 그치지 않는 도발…"선배 아니다. 꼬우면 붙자"

입력 2016-04-07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겨냥한 도발을 이어갔다. (뉴시스 / 출처=권아솔 SNS, 로드FC 홈페이지)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겨냥한 도발을 이어갔다. (뉴시스 / 출처=권아솔 SNS, 로드FC 홈페이지)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연이어 최홍만을 겨냥한 도발 발언을 이어갔다.

7일 권아솔은 자신의 SNS에 자신을 나무라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던졌다. 그는 "떠들지 좀 마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격투기 운동으로 치면 내가 (최홍만의)선배다. 홍만 형은 잘 나갈 때 운동하는 후배들 밥 한 번 사준 적 없었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권아솔은 "난 최홍만 형이 선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꼬우면 한판 붙자"며 "체중은 나보다 2배인데 뭘 피하나"라고 덧붙여 계속해서 최홍만을 도발하는 말을 던졌다.

권아솔은 전날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이 운동을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최홍만이 돈을 몇배 더 많이 받는데 이해가 안간다"고 도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간 최홍만을 향해 권아솔은 테이블을 뒤집으며 거친 발언을 이어간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33,000
    • +1.68%
    • 이더리움
    • 4,813,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7.61%
    • 리플
    • 2,021
    • +9.36%
    • 솔라나
    • 346,100
    • +2.64%
    • 에이다
    • 1,430
    • +6.16%
    • 이오스
    • 1,163
    • +3.93%
    • 트론
    • 291
    • +2.83%
    • 스텔라루멘
    • 706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6.07%
    • 체인링크
    • 25,760
    • +14.13%
    • 샌드박스
    • 1,066
    • +3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