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사우디 경찰간부 암살 후 새 협박 영상 공개…"런던, 베를린, 로마 공격목표"

입력 2016-04-08 0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IS가 또다시 테러를 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새 협박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IS는 사우디아라비아 경찰 간부를 표적 암살한 직후 공개한 영상이다.

IS는 5일(현지시간) SNS에 ‘알라가 그들을 처벌할 것’라는 제목으로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4분 46초 분량으로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리쉘 테러 장면까지 담겨있어 충격을 준다.

영상에 등장한 IS대원은 영국 하원 의사당, 이탈리아 콜로세움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어제는 파리, 오늘은 브뤼셀이었다면 내일은 런던, 베를린, 로마가 될 것임을 알라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파리 테러, 지난 3월 벨기에에서 31명이 숨진 브뤼셀 테러 장면을 넣었다. IS는 또 두 테러 사건이 모두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의 새 협방 영상 공개 전 사우디 아라비아의 경찰 고위 간부가 수도 리야드 외곽에서 암살당했다. IS는 "우리들의 연계세력이 쏜 총에 맞아 그가 숨졌다"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IS는 경찰 고위직을 겨냥해 표적암살이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사우디 외무부가 낸 성명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리야드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알-다와드미 지역에서 경찰 고위 간부가 살해됐다.

AP통신은 IS에 피살된 경찰관의 이름이 키타브 마지드 알-하마디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총을 쏜 범인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I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트럼프 "이란과 합의 임박" 깜짝 발표...이란은 '가짜 뉴스'라며 반박
  •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소위 통과
  • 현대차, 2028년 인도에 ‘신흥시장 통합 R&D 허브’ 세운다 [글로벌 사우스 마스터플랜]
  • 반값 보험료냐, 반토막 보장이냐 '5세대 딜레마' [닫히는 실손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901,000
    • +1.57%
    • 이더리움
    • 3,189,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78%
    • 리플
    • 2,107
    • +1.4%
    • 솔라나
    • 134,800
    • +3.45%
    • 에이다
    • 388
    • +2.65%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4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0.52%
    • 체인링크
    • 13,580
    • +3.59%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