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락, LG그룹 사돈… 정부 설탕과의 전쟁에 주가 강세

입력 2016-04-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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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락 주가가 강세다. 정부가 설탕과의 전쟁을 선언한 가운데, 식품첨가물인 사카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1시56분 현재 보락은 전 거래일보다 12.36% 오른 582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정부는 당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비만과 당뇨 등 국민 건강에 해롭다며 식품산업 전반에 걸쳐 '단맛 잡기'에 나섰다. 당뇨환자나 체중 조절이 필요한 이들은 인공감미료를 선택하고 있다. 대표적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등이다.

이에 경인양행은 20%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락 역시 강세다. 보락은 식품첨가물인 삭카린나트륨과 파인애플엣센스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한편, 2009년 보락 정기현 대표이사의 자녀와 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아들 구광모 LG상무가 결혼하면서 보락은 LG그룹 사돈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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