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남구청 트위터)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이하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 가운데 이번 총선 홍보대사인 설현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20대 총선 사전투표를 했다.
강남구청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청담동 주민센터 현황. 설현 씨가 청담동 주민센터에 투표하러 왔다는 소식! 우리 모두 투표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실시간으로 설현의 사전투표 참여 사실을 전했다.
(출처=AOA 민아 인스타그램)
같은 그룹의 민아 역시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탸그램에 "부재자 투표 했습니다. 헤에"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 참여 인증샷을 올렸다.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인 에이핑크 오하영도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열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도 이날 오후 사전투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3.92%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