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민자고속도로 사업 본격 추진

입력 2007-06-26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도권의 평택~시흥간 등 5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평택~시흥, 인천~김포, 안양~성남 등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 실시협약건과 화도~양평, 광명~서울간 등 2개 민자고속도로 제3자 공고건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심의가 26일자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이들 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이번 5개 사업은 지난 2005년부터 3단계로 추진 중인 10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일부로, 2005년 12월 수립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상의 수도권 고속도로망(남북 7축, 동서 4축, 3순환망 : 7×4+3R) 노선 중 민자로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평택~시흥 등 3개 실시협약 사업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금년 내에 착공할 계획이며, 화도~양평 등 2개 제3자 공고 사업은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2009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5개 사업 모두 시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고 민간 사업시행자에게는 30년간 관리운영권이 부여되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평택~시흥간 등 5개 사업이 개통되면 시흥ㆍ안산ㆍ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 인천 도심 및 북부지역과 김포지역에 간선도로망이 구축돼 기존 서해안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수요를 분산시키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유도할 것"이라며 "특히, 화도~양평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여주, 양평지역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민자사업들은 기존 사업들의 문제점으로 부각됐던 운영수입보장을 폐지하고 도로공사 수준의 통행료를 징수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90,000
    • +3.86%
    • 이더리움
    • 3,017,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9.86%
    • 리플
    • 2,074
    • +4.01%
    • 솔라나
    • 124,600
    • +7.6%
    • 에이다
    • 404
    • +4.66%
    • 트론
    • 415
    • +1.72%
    • 스텔라루멘
    • 244
    • +6.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90
    • +5.2%
    • 체인링크
    • 12,950
    • +5.03%
    • 샌드박스
    • 130
    • +6.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