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 힌두사원 불꽃놀이 폭죽 화재로 최소 86명 사망

입력 2016-04-10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오전 인도 남부 케랄라 주 한 힌두사원에서 불꽃놀이 폭죽이 폭발해 대형화제가 발생했다. 사진은 당시 불꽃놀이 당시 모습. 사진=ANI뉴스 트위터 캡처
▲10일 오전 인도 남부 케랄라 주 한 힌두사원에서 불꽃놀이 폭죽이 폭발해 대형화제가 발생했다. 사진은 당시 불꽃놀이 당시 모습. 사진=ANI뉴스 트위터 캡처

인도 남부 케랄라루 콜람에 있는 한 힌두사원에서 10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최소 86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다쳤다고 힌두스탄타임스(H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30분께 이 지역에 있는 푸팅갈 사원에서 축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불꽃놀이의 불씨가 폭죽 더미에 옮겨붙어 한꺼번에 터지면서 대형 화재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화재는 거의 진압됐으나 사고 현장 수습 중에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앞서 미국 CNN과 영국 BBC 등 외신은 이번 화재로 70여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화재 당시 사원과 주변에는 1만∼1만5000여명이 모여 불꽃놀이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원은 케랄라에서 쓰는 말라얄람력으로 새해를 나흘 앞두고 축제를 열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축제에 불꽃놀이를 허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라메시 첸니탈라 케랄라 주 내무장관은 이번 화재에 관해 수사를 명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25,000
    • +4.82%
    • 이더리움
    • 3,008,000
    • +6.5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0.52%
    • 리플
    • 2,071
    • +3.5%
    • 솔라나
    • 124,600
    • +9.11%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18.68%
    • 체인링크
    • 12,870
    • +5.75%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