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자오픈] 장수연, 단독선두 홀아웃…이승현ㆍ이다연 ‘맹추격’

입력 2016-04-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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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홀 버디에 성공한 장수연이 캐디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8번홀 버디에 성공한 장수연이 캐디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장수연(22ㆍ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72홀 경기를 단독 선두로 홀아웃했다.

장수연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수연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점령했다.

현재 이승현(25ㆍNH투자증권)과 루키 이다연(19)은 10언더파로 선두 장수연을 맹추격하고 있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했던 2010년 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준우승했던 장수연은 지난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9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16위(2억7877만원)에 올랐다. 올 시즌은 3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3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9위,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 1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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