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중 기부금 인색한 곳은

입력 2016-04-11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램시마 (사진제공=셀트리온 )
▲램시마 (사진제공=셀트리온 )

국내 주요 제약사 가운데 셀트리온과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이 기부에 인색한 기업으로 드러났다.

11일 각사의 2015년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제약업계에서 과거보다 기업의 위상이 커졌지만, 기부는 0%대에 머문 곳이 적지 않다.

셀트리온의 지난해 기부금은 2억3000만원(0.03%)에 머물렀다. 또 같은 기간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의 기부금도 1890만원(0.02%)으로 액수가 적었다.

지난해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6034억원이다. 매출 수준이 비슷한 종근당이 매출액 대비 0.09%인 5억2900만원, 동아에스티가 매출액 대비 0.10%인 5억5700만원 등을 기부금으로 낸 것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서정진 회장이 설립한 셀트리온 복지재단에서 지난해 별도로 2억원 이상을 기부했다”며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의료지원이나 식료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과 함께 매출액 대비 기부금이 낮은 제약사는 제일약품 1억3400만원(0.024%), 대웅제약 1억9600만원(0.024%), 유한양행 5억2000만원(0.04%), 한미약품 7억2000만원(0.05%) 등이 있다. 한미약품은 이와 관련해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대부분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40억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기부금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녹십자다. 녹십자는 1조478억원의 매출 대비 4.39%인 64억8600만원을 기부했다. 녹십자에 이어 광동제약 26억6600만원(0.28%), 한독 9억5900만원(0.27%) 등이 기부금을 많이 낸 제약사로 꼽혔다.


대표이사
유영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9]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3]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2] 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06,000
    • -1.9%
    • 이더리움
    • 2,847,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2.74%
    • 리플
    • 2,064
    • -4.62%
    • 솔라나
    • 118,600
    • -2.87%
    • 에이다
    • 400
    • -3.61%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23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10
    • -4.18%
    • 체인링크
    • 12,450
    • -3.41%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