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2030여성들에게 사랑 받아온 랩(LAP, 대표 최윤준)이 남성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론칭한 랩의 남성라인 랩맨(LAPMAN)은 80-90년대의 레트로룩에 현대적인 무드가 가미된 펑키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23번째 LA 올림픽 해인 1984를 테마로, 마린 스타일의 캐쥬얼 룩을 선보이는 등 다가오는 여름시즌을 겨냥한 스타일리시한 라인이 공개된다.
랩맨은 다양한 콜라보라인을 출시, 첫 타자로 마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준비 중이다. 랩과 마찬가지로 랩맨 역시 54개 LAP 매장에 숍인숍으로 구성되어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상의, 팬츠, 모자, 액세서리 등을 구성 판매한다.
랩맨 관계자는 "지난해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를 출시한 데 이어 상반기 새로운 남성라인을 론칭한다"며 "2030 힙스터들의 멀티 셀렉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카테고리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