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우리은행 상해 원/위안 직거래시장 청산은행 선정(상보)

입력 2016-04-12 09:10 수정 2016-04-12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가 올 6월 개설될 상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선정됐다.

한국은행은 12일 신청은행의 청산업무관련 조직과 인력체계, 외환전문성, 결제안정성, 사업계획 내용 및 이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올 2월 상해에 원/위안 직거래시장을 개설키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서울 원/위안 직거래시장은 2014년 12월부터 운용중이며, 청산은행은 당시 교통은행 서울지점이 지정돼 현재까지 운용중이다.

한은 관계자는 “올 6월 상해에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개설됨에 따라 이같이 청산은행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2,000
    • -1.75%
    • 이더리움
    • 4,59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5.82%
    • 리플
    • 1,911
    • -10.58%
    • 솔라나
    • 341,900
    • -3.55%
    • 에이다
    • 1,388
    • -7.53%
    • 이오스
    • 1,143
    • +6.52%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740
    • +2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6.17%
    • 체인링크
    • 23,000
    • -2.42%
    • 샌드박스
    • 827
    • +49.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