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건설산업,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 1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04-12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사진=우방건설산업)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사진=우방건설산업)
우방건설산업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A2․3블록에 위치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3㎡ 92가구 △전용 84㎡A 567가구 △전용 84㎡B 192가구 등 총 851가구로 구성된다.

전체 물량 중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전용 73~84㎡ 427가구를 1차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중 전용 73~84㎡ 424가구를 2차로 공급할 계획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은 대규모 산업단지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청주 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 152만7575㎡ 규모 부지를 민․관합동개발방식을 통해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며 오는 201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 3월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1000여개의 첨단산업 관련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고 수용인구도 약 1만여 명으로 계획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SK하이닉스와 총 15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방 아이유쉘’은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등 광역도로망이 인접해 있는데다 오는 6월에는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청주일반산업단지를 잇는 일명 LG로가 7월 개통 예정으로 오창까지 1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으로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4Bay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주방 대형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넓은 동간거리를 통한 세대 내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한편 계약금 1차 500만원으로 계약 조건을 완화했으며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마련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1,000
    • +3.39%
    • 이더리움
    • 5,044,000
    • +8.31%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4.95%
    • 리플
    • 2,054
    • +6.37%
    • 솔라나
    • 339,500
    • +5.04%
    • 에이다
    • 1,424
    • +7.23%
    • 이오스
    • 1,133
    • +3.19%
    • 트론
    • 281
    • +2.93%
    • 스텔라루멘
    • 67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450
    • +7.24%
    • 체인링크
    • 25,350
    • +5.45%
    • 샌드박스
    • 83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