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닷컴이 휴가철을 맞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휴양지로 괌 힐튼 리조트를 추천한다.
괌 힐튼 리조트는 아름다운 투몬베이 바닷가 서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0종류 이상의 열대 식물 장식이 눈길을 끈다. 또한, 눈부신 투몬베이가 펼쳐지는 로비라운지에서는 이국적인 열대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 힐튼 만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괌 힐튼 리조트는 고객의 ‘안전’에도 신경쓴다. 24시간 동안 최첨단 경비장치를 가동, 호텔 주변을 항상 안전하게 경비한다. 모든 객실에는 전자금고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을 온 경우, 힐튼의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괌은 미국령이지만 비자 없이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입국절차가 약간 까다로운 것이 흠이다. 그러나 방문 목적을 묻는 질문에 “투어(tour)”나 “신혼여행(honeymoon)”이라고 대답하면 대부분 순조롭게 입국 절차를 마칠 수 있다.
괌 힐튼 4박5일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하며 61만8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