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협 아내 박상현 씨(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방송캡처)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아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주엽은 지난해 12월 첫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해 장난꾸러기 두 아들과 미모의 아내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주엽은 아내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을 기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현주엽의 아내 박상현 씨는 청순한 외모와는 반대로 두 형제의 엄마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개는 싫다’라고 말하면서도 반려견의 깜찍한 애교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열고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유재석은 서장훈에게 “서장훈 씨 자리는 현주엽 씨로 대신할 수 있다”고 말하며 현주엽을 언급해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