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6척 조선선박 관계자로부터 파업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강어업의 창립자 중 한명인 정용단 이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이사로 연임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표해 파업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6-04-12 16:31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6척 조선선박 관계자로부터 파업결정을 통보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연강어업의 창립자 중 한명인 정용단 이사가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의 이사로 연임되지 못한 것에 대해 항의를 표해 파업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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