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율, 오전 12시 20.9%…19대 보다 4.5%포인트 낮아

입력 2016-04-13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13총선일인 13일 서울 가회동 투표소를 찾은 한 모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4·13총선일인 13일 서울 가회동 투표소를 찾은 한 모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후 12시 현재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 398명 가운데 878만 6583명이 투표해 전국 20.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대 총선 같은 시간 투표율인 25.4%에 비해 4.5%포인트 낮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24.4%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강원 23.6%, 전북 23.5%, 전남 23.2%, 충남 22.6%, 충북 21.8 등을 기록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8.8%의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발표된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인 12.2%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전체투표율에 합산돼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649,000
    • +2.19%
    • 이더리움
    • 5,607,000
    • +5.16%
    • 비트코인 캐시
    • 784,000
    • +1.82%
    • 리플
    • 3,450
    • +1.8%
    • 솔라나
    • 327,700
    • +1.52%
    • 에이다
    • 1,627
    • +4.76%
    • 이오스
    • 1,590
    • +2.85%
    • 트론
    • 426
    • +6.5%
    • 스텔라루멘
    • 618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3.46%
    • 체인링크
    • 39,420
    • +16.63%
    • 샌드박스
    • 1,129
    • +3.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