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야권 강세지역 구로구 투표율 54.7% 기록, 동작-노원 53%

입력 2016-04-13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25개 선거구 가운데 종로구와 노원구의 총선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통적인 야권 강세지역인 구로구 투표율은 오후 4시 43분 기준 54.7%를 기록, 25개 자치구 중 1위의 투표율을 보였다.이는 서울 평균 50.9%보다 높은 투표율이다.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와 허동준 더민주 후보, 장진영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동작구는 53%를 기록하고 있다.

노원구의 투표율도 53%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가 격돌한 노원병의 투표율은 56%를 기록 중이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격돌한 서울 종로구가 52.1%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관악구는 53%를 기록하고 있다. 최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강남구로 41.1%에 그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67,000
    • -0.73%
    • 이더리움
    • 4,655,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3.84%
    • 리플
    • 1,981
    • -6.56%
    • 솔라나
    • 347,600
    • -2.11%
    • 에이다
    • 1,430
    • -3.77%
    • 이오스
    • 1,185
    • +11.9%
    • 트론
    • 293
    • -1.68%
    • 스텔라루멘
    • 793
    • +3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2.63%
    • 체인링크
    • 23,600
    • +2.25%
    • 샌드박스
    • 863
    • +59.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