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공식 홈페이지)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유아인의 '태양희 후예' 비하인트컷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 특별 출연한 배우들의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가운데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했던 유아인의 비하인드컷이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대본을 보는가 하면, 강모연을 분하고 있는 배우 송혜교와도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은행원 역을 연기한 만큼, 은행원 자리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적응하는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아인의 비하인트컷을 접한 네티즌은 "유아인 카메오가 아니라 메인이었지 말입니다"(dkdls****) "저렇게 화기애애하게 촬영했구나, 아 보기만해도 떨린다"(dkdlstkfkd****) "유아인 '태양의 후예'에 또 나오면 좋겠다"(govl****)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총 16부작으로 15, 16회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