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을 선거구에서 윤상현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일인 13일 오후 11시 20분 현재 인천 남구을의 개표율은 56.2%다.
윤 후보는 현재 48.9%(2만5576표)로 당선이 확실해진 상황이다. 2위인 국민의당 안귀옥 후보의 득표율은 22.1%(1만1547표)로 1위와의 격차는 크게 벌어져 있다.
김성진 정의당 후보는 18.5%(9667표)의 득표율로 3위, 김정심 새누리당 후보는 10.6%(5683표)의 득표율로 4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