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반등 하루만에 하락전환...221.20(2.70P↓)

입력 2007-06-27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수선물이 상승세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다. 기관은 전일보다 매수 물량을 늘렸으나 개인의 매수 물량이 따라주지 못해 전일보다 매도물량을 늘린 외국인의 매도세력을 감당치 못했다.

27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9월물은 전일보다 2.70포인트(1.21%) 내린 221.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4735계약을 매도해 이틀 연속 매도세를 보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42계약, 3099계약을 기록했다.

시장평균 베이시스는 1.3으로 프로그램은 외국인 매도 영향으로 2721억원의 차익 매물이 쏟아졌다. 비차익으로는 1068억원 순매수세가 유입돼 프로그램은 총 1653억원 매도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20만35계약으로 전일보다 4만8585계약이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1255계약이 늘어난 8만6587계약으로 집계됐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선물 지수가 조정을 받는 동안 꾸준히 들어오는 비차익거래를 봐서는 저가 매수세가 다소 있는 것 같다"며 "지수의 급격한 조정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당장 크게 오르진 않겠지만 보합권을 유지하며 옆으로 흐를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 한파 닥친 IPO 시장…‘계엄 후폭풍’에 상장 연기까지[탄핵열차와 자금시장]③
  • '최강야구' 신재영 결혼식 현장…"째강째강" 외친 새신랑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1,999,000
    • -1.56%
    • 이더리움
    • 5,591,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2%
    • 리플
    • 3,644
    • -0.11%
    • 솔라나
    • 313,800
    • +0.77%
    • 에이다
    • 1,492
    • -2.93%
    • 이오스
    • 1,430
    • -3.9%
    • 트론
    • 397
    • -6.59%
    • 스텔라루멘
    • 612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4.92%
    • 체인링크
    • 39,480
    • -3.87%
    • 샌드박스
    • 96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