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누가 나왔을지 보니…차태현·배성우·빅토리아·최진호 예고

입력 2016-04-13 23:49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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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페이스북)

'라디오스타' 결방 소식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누가 출연이 예정됐었는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나는 봤다'에 제보해 달라"면서 녹화를 앞둔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배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사진과 이름이 기재돼 있다.

이들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밌겠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빅토리아와 얽힌 개인적인 경험담을 댓글로 달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하지만 13일 개표방송 영향으로 결방됐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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