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한화 대표, “해외시장 적극 개척한다”

입력 2016-04-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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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SIMTOS 2016’에 참가한 ㈜한화의 부스 전경.(사진제공=한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SIMTOS 2016’에 참가한 ㈜한화의 부스 전경.(사진제공=한화)
김연철 ㈜한화 대표이사가 CNC 자동선반분야 국내 1위로서 적극적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제17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16)’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향후 5년간 SPEED와 DYNAMIC이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듈화를 통한 신속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선반 XD45(N)을 최초로 공개한다. XD45(N)은 직경 45mm의 대형소재 가공이 가능하고, 강력절삭에 최적화된 구조로 고강성을 실현했으며 효율적인 툴 배치로 생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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