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 이어 진구까지 '생존'…"다신 죽어도 안죽겠다"

입력 2016-04-14 2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진구가 생존했다. 송중기에 이어 진구까지 살아 돌아온 것.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선 지난 방송에서 실종돼 죽은 줄 알았던 서대영(진구 분)의 귀환이 그려졌다.

서대영은 100년 만에 우르크에 눈이 온날 윤명주(김지원 분)를 찾았다. 이전까지 죽은 줄 알았던 서대영이 살아돌아오면서 윤명주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서대영은 유시진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다 실종됐다. 폭격 후 시신조차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전사 처리가 됐다.

하지만 서대영은 유시진과 함께 생존해 있었고, 윤명주에게 "다신 죽지 않겠다"며 "죽어도 죽지 않겠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는 '마스터-국수의 신'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44,000
    • -0.54%
    • 이더리움
    • 4,61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5.26%
    • 리플
    • 2,189
    • +13.83%
    • 솔라나
    • 354,900
    • -0.89%
    • 에이다
    • 1,533
    • +26.59%
    • 이오스
    • 1,088
    • +13.45%
    • 트론
    • 289
    • +3.21%
    • 스텔라루멘
    • 603
    • +49.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12%
    • 체인링크
    • 23,270
    • +11.66%
    • 샌드박스
    • 529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