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상하이스트)
승무원이 실수로 주스를 흘리자 찬물을 끼얹으며 소란을 피운 탑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방항공사 광저우행 여객기에서 한 승무원이 음료서비스를 하던 중 실수로 남성승객의 바지에 주스를 흘렸다. 화가 난 승객은 사과문을 쓰라고 소리치며 승무원에게 찬물을 끼얹고 난동을 부렸다. 그는 공항 도착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승무원이 실수로 주스를 흘리자 찬물을 끼얹으며 소란을 피운 탑승객이 경찰에 체포됐다. 14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남방항공사 광저우행 여객기에서 한 승무원이 음료서비스를 하던 중 실수로 남성승객의 바지에 주스를 흘렸다. 화가 난 승객은 사과문을 쓰라고 소리치며 승무원에게 찬물을 끼얹고 난동을 부렸다. 그는 공항 도착 직후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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