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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특화증권사에 IBK•유안타 등 6곳
금융위, 유진•KB•코리아에셋•키움증권도 포함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6곳이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에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민간위원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6개 회사를 중기 특화 증권사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 “균형성장 위해 법인세 인상”
野 ‘경제브레인’ 최운열 당선자 본지 칼럼 분석해보니
더불어민주당이 4•13 총선에서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면서 더민주의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투데이는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의 국민경제상황실장으로 주요 경제공약을 만들었고 20대 국회 비례대표 당선자인 최운열 서강대 석좌교수가 지난해 본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더민주의 향후 경제정책을 전망해 봤다.
◇ 삼성화재, 6년 만에 개인 車보험료 인상
삼성화재보험이 6년 만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했다. 삼성화재는 15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5%,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는 8.8% 각각 인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 금융위-한은, 인사교류 2년도 안돼 또 ‘중단’
양측 경제정책 갈등 재현 우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간 인사 교류가 또다시 중단됐다. 2003년에 처음 시작된 양 기관의 인사 교류는 13년간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금융위와 한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해 7월에 끝난 인사 교류를 재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 2030 ‘앵그리보터’ 이유 있었네
3월 청년실업률 11.8%…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최고수준
2월 12.5%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청년실업률이 3월에 11.8%로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두 달째 줄었던 취업자 수는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서 30만명 선에 턱걸이했다.
◇ [포토] 日 구마모토에 ‘동일본대지진’급 강진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현에서 5년 전 동일본 대지진과 맞먹는 강진이 발생해 건물 붕괴, 화재 등의 피해가 이어졌으며 부상자도 속출했다. 이날 지진 발생 후 소방대원들이 구마모토현 마시키마치(益城町)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가옥의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 [데이터뉴스] ‘창업의 이유’ 선진국과는 딴판
우리나라 창업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이른바 ‘생계형’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 창업자의 63%가 생계형이고, ‘기회 추구형’은 21%에 그쳤다고 15일 밝혔다.
◇ [데이터뉴스] SK에너지 직원 근속연수 평균 21년
국내 100대 기업 중 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SK에너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1년. 2위 역시 정유•화학업체인 여천NCC로 19.8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