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부터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하우젠 바람의 여신’ 에어컨의 온라인 전용 CF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물은 TV CF <얼음나라>편과 <열대야>편을 패러디한 것으로, 깜직한 펭귄 캐릭터와 톡톡 튀는 내레이션을 통해 공중파 CF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40초짜리 이 광고물은 찌는 듯한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펭귄들이 주인공. 더위와 불면을 참지 못해 시원한 바람을 찾아 나선 펭귄들이 결국 ‘바람의 여신’이 사는 곳을 찾아가 편안하게 잠이 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더운 열대야에도 잠이 잘 깨지 않는 "하우젠에어컨의 열대야 쾌면기능"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온라인용 CF 런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에서 <펭귄과 함께 ‘바람의 여신’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CF를 보고 열대야 및 여름 관련 상식 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100장과 크리스찬 디올 화장품 1000개를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재미와 참신함을 중요시하는 네티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TV CF와는 별도로 온라인 전용 CF를 별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의 온라인용 CF와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봄에도 TV CF <신전>편의 온라인용 광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또, 함께 진행된
이번 온라인 동영상 CF와 <펭귄과 함께 ‘바람의 여신’을 잡아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우젠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