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판매망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판매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LCD 유통 전문업체 '아이존21'과 전국 유통시장에 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존21은 2005년 9월에 설립된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로,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00여개의 주요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으며, LCD 모니터만 월간 단위로 최대 1만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관련업계 최고의 유통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대표는 “비티씨정보통신은 LCD 모니터 전문업체로서 판매수량 측면에서의 1등뿐만 아니라 고객이 진정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의 진정한 1등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